사회 경제 농업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 아산시민의 품으로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3/22 [13:51]
▲ 건재고택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문화유산과>     © 아산뉴스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이 우여곡절 끝에 아산시민의 품에 안겼다.

 

아산시가 국가민속문화재 제233호로 지정 보호된 아산 건재고택을 법원경매를 통해 매입한 것.

 

시는 지난 3월 21일 36억 원에 최종 매각결정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재고택은 1800년대 후반에 건립된 전형적인 양반고택으로 영암군수를 지낸 이상익이 살던 집이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처가가 외암마을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추사체로 쓰인 현판과 편액이 걸려있다.

 

그동안 건재고택은 원소유자의 채무문제로 소유권이 미래저축은행으로 전환되고 다시 미래저축은행의 부실대출 등 각종비리로 2012년부터는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해왔다.

 

이후 수차례 경매가 추진됐으나 유찰 및 명도소송 등으로 지연돼 오다가 올해 오랜 소유권 문제가 경매낙찰로 모든 재산권이 아산시로 귀속됐다.

 

시는 건재고택을 아산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문화재의 직영체계를 통해 건재고택을 관람객에게 상시 개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재고택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고택스테이, 고택풍류음악회,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 공간, 정원 갤러리.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또 2020년에는 건재고택 종합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전문적인 보존과 활용성을 높여 중장기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3/22 [13:51]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
온양농협 송악농협 인주농협 탕정농협 배방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선도농협 염치농협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