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강사들이 간담회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온양문화원>     © 아산뉴스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이 26일 오후 온양문화원 2층 사랑방에서 2019년도 전통강좌와 문화강좌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올 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강좌를 진행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전통문화 과목별 강사는 △경기민요 이성원, △한국무용 주희진, △전통매듭 김남희, △사물놀이 심재민, △서예 및 사군자 홍승예, △아코디언 오윤상 씨 6명이다.

문화강좌 과목별 강사는 △장구난타 박용선, △서양화 박장수, △라인댄스(초, 중급반) 정은숙, △하모니카(초급반) 김충임, △웰빙댄스 권영채, △오카리나 박향화, △우쿨렐레 임미선, △팝송교실 박기란, △난타 김민옥, △색소폰 홍창걸, △통기타 남춘원 씨 11명이다.

이번 전통문화 및 문화강좌 강사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1회(1회 2시간씩)운영된다. 현재 강좌별 수시 모집 중에 있으며 온양문화원(545-2222)에 문의 및 방문 수강 등록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