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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썸리드, 집배원과 환경미화원에 온열조끼
 
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18/12/11 [16:05]
▲ 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상 (주)어썸리드 대표     © 아산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0일 (주)어썸리드(대표 황재상)가 후원한 3000만원 상당의 나노온열조끼 및 대나무섬유 소재의 마스크를 아산우체국 집배원과 아산시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했다.

 

나노온열조끼는 오리털을 채운 덕다운 조끼에 발열체를 결합한 제품으로,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40도부터 65도까지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관리도 편리하게 제작됐을 뿐 아니라 첨단기술사용으로 안전성까지 입증돼 추운 겨울 많은 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은 추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다.

 

오세현 시장은 “주문양이 더욱 많아져 제작하기 바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주)어썸리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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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1 [16:05]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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