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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지역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 없다”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8/12/05 [06:40]
▲ 복기왕 민주당 아산갑지역위원장이 4일 탕정 온샘도서관서 '지역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아산뉴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아산갑지역위원장(전 아산시장)이 4일 오후 탕정 온샘도서관에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강연에 나섰다.

 

복기왕 위원장은 이날 “지역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주제로 한 시간반 동안 지방자치분권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복 위원장은 '지방정부에 대한 통제와 간섭, 그리고 세월호, 메르스 사태 등에서 보여준 국가기능의 부재'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천만 촛불의 정신을 이어가는 궁극적인 결과가 분권 대한민국”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한 그는, 국민의 삶과 유리된 여의도 정치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권력을 잃으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우리의 정치구조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향에 돌아와 정치를 시작했다고 자신의 일화를 소개해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강연에서는 마중택시(100원택시), 실개천 살리기, 생활임금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공공건물 패시브하우스 도입 등 아산시장 재직시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의 노력과 성과들을 설명하며 지역의 혁신 사례들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강연을 마치며, 시․군 생활정부 중심의 분권국가를 만들어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꿈을 피력했다.

 

강연을 개최한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아산대표인 배소연 씨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이었다며 “그동안 정치권에서 잊혀지고 있던 지방분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의적절한 강연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방정가에서는 이번 대중강연을 두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던 복 위원장이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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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5 [06:40]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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