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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의원, “‘청년내일카드’ 비정규직 차별”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8/11/23 [16:42]
▲     © 아산뉴스

 

 아산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청년내일카드 대상자를 정규직에 한정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은 23일 제20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아산시 비정규직 청년에게는 내일이 없는가'라는 요지의 5분 발언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아산시에서는 ‘아산시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지원 사업)를 근거로 ‘청춘내일카드’를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 맺어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산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 5인 이상 근무하는 아산시 관내 중소, 중견기업에 2017년 12월 이후 입사한 근로자로 입사 후 2달 이내 청춘내일카드 사업에 참여를 신청해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월 평균 보수액이 300만원 미만 근로자에게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6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기초 단체로서는 선도적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시행해 2017년 첫해 혜택을 본 100명의 대상자가 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청년내일카드의 대상자를 왜 정규직 직원에 한정했는지를 꼬집고,“아산시 관내의 5인 이상 근무하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는 모두 정규직만 있는 게 아니고 비정규직도 채용돼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2017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 분석을 중심으로 내어 놓은 연구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2017년 하반기 한국의 전체 임금노동자는 1878만6473명이고, 이중 아산시의 임금노동자 수는 13만5018명이다. 이중 종사상지위로 임금노동자 현황을 살펴보면 아산시의 임시일용직 비율은 24.4%이고 임시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홍 의원은 끝으로“이제 학업을 마치고 졸업하는 청년들이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별을 느끼기 전에 아산시에서 ‘청년내일카드’ 대상자에 비정규직 노동자도 포함시켜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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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3 [16:4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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