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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또는 국방부의 선수 충원이 최상”
아산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존치위해 모든 행정역량 집중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8/11/20 [11:06]
▲ 아산시청사 전경     © 아산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관련 대책마련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 경찰대학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운영협약 연장불가 통보 이후 아산시는 하루하루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시장 주재 긴급 현안 정책토론을 시작으로 경찰대학장 면담, 아산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한 행정안전부, 경찰청에 건의를 했고, 경찰청장과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충청권 유일의 프로축구단으로 아산시민뿐 아니라 인근 천안, 예산 등 충남도민에게 스포츠 향유권을 제공해 왔던 터라 오세현 시장이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도민구단 창단을 직접 건의해 충남도에서도 검토 중에 있다.

 

지난 11월 2일에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향후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경찰청에 군경팀으로서 2020년까지 존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충청남도에 도민구단 창단을 건의하며 아산은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찾고 노력하고 있다. 국방부에서 상무인원을 증원해 파견 받는 방안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33만 중소도시에서 시민구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고 사례도 없다. 그동안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운영할 수 있던 것도 적은 예산으로 운영이 가능한 군경팀이었기에 때문이다. 중소도시에서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에게 프로스포츠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해왔던 것.

 

더욱이 2019년 아산시 재정은 기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추정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실정이라 덥석 시민구단 창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재정적인 부담이 상당하다.

 

지금 현재 가장 좋은 대안은 경찰청 또는 국방부의 선수 충원이다.

 

2020년까지 존속할 수 있도록 올해 선수가 충원된다면, 열심히 뛰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도 마땅히 올라갈 K리그 1에서 뚸어 볼 수 있고, 선수수급이 중단되어 잔류 하게 될 14명도 전역할 때까지 운동장을 누빌 수 있다.

 

갑작스럽게 선수수급 중단 통보를 받은 아산시도, 도민구단 창단을 건의 받은 충남도도 앞으로의 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현재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 아산시는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해결방안을 찾고 또 찾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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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0 [11:06]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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