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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월천지구에 완전통합유치원 설립 추진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8/08/20 [20:16]

- 2021년 개원 목표… 특수 5학급, 일반 5학급 규모-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1년 개원을 목표로 아산 배방월천지구에 장애유아와 비애유아가 함께 하는 완전통합유치원을 설립 추진 중이다.

 

(가칭)월천(통합)유치원은 특수학급 5학급, 일반학급 5학급 총 10학급 규모이며,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장애 유형이나 정도와는 상관없이 교육권을 보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완전통합 형태로 설립된다.

 

아산지역 특수교육대상유아는 최근 5년간 인구증가와 함께 꾸준히 증가(43명)했지만 유치원특수교육기관이 부족해 12학급 중 6학급이 과밀학급으로 운영되는 등 불편함을 격어왔다.

 

이에 충남도교육청은 유치원 특수교육기관 확충을 위해 지난 6월 아산교육지원청에서 ‘통합유치원 설립 사전 설명회’를 갖고 7월에는 ‘충청남도교육청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추진 중이다.

 

운영형태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1:1로 배치돼 등원에서 하원까지 함께 하며 수준별 누리교육과정과 맞춤형 특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급당 유아 정원을 줄여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고 질적 유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완전통합유치원은 전국에 2개(인천 자유유치원, 충남 도솔유치원)가 설립돼 있다. 월천(통합)유치원이 설립되면 충남이 2개의 통합유치원을 운영하게 되며, 유치원 통합교육의 선두적 모델을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게 된다.

 

이 유치원이 금년 중에 있을 중앙투자심사에서 무사히 통과하면 특수교육대상유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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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0 [20:16]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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