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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취약지역 53개소에 스마트보안등
 
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18/05/03 [20:02]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와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창재)가 3일 영인산 등산로 입구에서 충남 최초로 어두운 범죄취약지역 53개소에 설치한 스마트보안등의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스마트보안등 설치는 원룸·등산로·공원 등 사각 지역을 이용하는 여성 등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아산시와 협업으로 범죄취약지 및 불안지역에 블랙박스(200만화소) 내장형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해왔다.

 

스마트보안등은 24시간 촬영 녹화가 가능해 각종 강력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범죄불안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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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3 [20:0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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