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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깨져 물에 빠진 빙상 낚시객 구조
서산 강수저수지서 50대 사고자 2명 깨진 얼음 붙잡고 버텨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8/02/09 [22:14]

 충남도 소방본부가 빙상 낚시를 하다 얇아진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50대 남성 2명을 신속한 조치로 구조해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종합방재센터로 사고 신고가 걸려온 것은 9일 13시 39분경.

 

서산시 부석면 강수저수지 얼음 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얇아진 얼음이 깨지면서 A(58)씨와 B(56)씨가 피할 새도 없이 위험에 빠진 것.

 

함께 빙상 낚시를 왔다가 가까스로 사고를 피한 친구 C씨의 신고를 받은 도 소방본부는 신고접수와 동시에 경찰에 사고사실을 알렸다.

 

이어 13시 40분에는 사고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119 부석안전센터에 출동지령이 떨어졌고, 구급차량이 출발 6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차량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고자 A씨와 B씨는 강수저수지 안에서 깨어진 얼음 가장자리를 잡고 겨우 버티고 있던 상황으로,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119 부석안전센터 구급대가 구명환을 이용해 1차 구조를 시도했으나 구명환에 연결된 줄이 짧고 얼음 붕괴로 인한 2차 사고가 우려돼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안전장치를 하고 얼음 위를 포복해 요구조자에게 접근, 14시 13분 사고자를 차례로 얼음 위로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사고자 2명은 저체온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서산시 내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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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22:14]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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