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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전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청신호
이명수 대표발의 '3·8민주의거 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통과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7/12/02 [13:2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사진)이 대표 발의한 '3·8민주의거 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정부 주관 기념일로 지정되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아산뉴스

 

이명수 의원은 이와 관련 "1960년 3월 8일,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권위주의적 통치에 항거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 회복‧신장을 위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함성이 있었다"면서, "'3·8민주의거'라 불리게 된 이 날의 의거는 대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000여명이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유혈사태를 빚게 됐고, 이 사건은 대구 2․28의거와 함께 3․15의거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그러나 "그동안 정치‧사회적인 시대상황과 시민들의 무관심으로 '3·8민주의거'의 역사적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이에 '3·8민주의거'의 뜻 깊은 역사를 재조명하고 후세들에게 나라사랑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밝은 미래를 위한 초석으로 삼기 위해 정부에 국가기념일을 촉구하고자 제출한 결의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 9월에 결의안이 통과된 '2.28민주운동 기념일'의 경우 정부 주관 기념일로 추가하는 내용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입법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3·8민주의거기념일' 또한 결의안이 통과됨으로써 이 같은 전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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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2 [13:20]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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