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용산을 다목적 관광자원화 하자"
현인배 의원. “고용산 일대의 국유지, 외암리 시유지와 교환하면 가능”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7/11/24 [21:09]
▲     © 아산뉴스

 

  아산시의 명산 가운데 하나인 고용산을 다목적 관광자원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산림청 소관 국유지로 되어 있는 고용산은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와 성내리, 신화리를 경계로 하고 있다.

 

고용산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려면 먼저 고용산 일대의 국유지를 시유지로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아산시 소유의 시유지와 맞교환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사진)은 24일 제199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고용산을 문화, 체육 등의 다목적 관광자원화를 추진하자면서 산림청과의 임야교환을 들고 나왔다.

 

현 의원은 고용산 일대가 시유지로 확보되면 체계적인 관리와 생산적인 개발로 이용객의 주차 공간 확보를 비롯한 새로운 관광자원자원화가 가능하다면서 이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용산은 평야지대에서 높이 솟아 있는 산으로 규모가 매우 크며, 봄에는 진달래가, 가을에는 억새가 어우러져 조망이 좋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명산이라고 설명했다.

 

현 의원은 또 “고용산은 일부 골재 채취에 사용됐고, 이후로도 민간 개발사업자들이 석산개발을 위한 토석매각 신청이 들어왔던 곳으로 아산시에서는 이를 원천적으로 제한할 목적으로 산림청으로부터 2009년 7월 삼림욕장 조성목적의 사용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소유권이 산림청으로 돼 있어 영구시설의 설치가 불가하고 계획적인 시설보강 및 체계적인 시설 개발이 어렵다”고 밝혔다.

 

현 의원은 국유지 매입에 따른 예산수반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송악면 외암리 일대의 시유지와의 교환을 제안했다.

 

설화산 정상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는 송악면 시유지의 경우 설령 명의가 산림청으로 이전된다하더라도 등산로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것이 현 의원의 판단이다.


한편 이 문제와 관련 산림청에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긍정적인 입장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11/24 [21:09]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
온양농협 송악농협 인주농협 탕정농협 배방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선도농협 염치농협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