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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공사 일정부분 지역 업체에"
강훈식 의원, "충청권 지역 업체 하도급 물량 5%에 머물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7/10/19 [19:30]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4대강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 비중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     © 아산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사진)이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 발주현황’을 분석한 결과, 원도급의 경우에 수도권 업체 참여비율이 75%에 달했다.

 

반면 호남과 충청권 업체는 각각 2%, 4%에 그쳤다.

 

하도급 물량의 지역 업체 배정 상황도 엇비슷했다. 충청권 지역 업체 하도급 물량은 5%에 머물렀고, 호남은 8%에 그쳤다.

 

강훈식 의원은 “4대강 사업이 대형 건설사의 ‘일감 퍼주기’라는 말들이 많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지역 업체에 하도급 공사를 일정부분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어 “국책사업의 사업자를 선정할 때, 일정비율 지역 업체가 선정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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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9 [19:30]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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