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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배 의원 5분발언
둔포고 특성화고 전환에 대한 설명 등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3/09/25 [11:39]
아산시의회(의장 김응규) 현인배 의원이 25일 오전 10시 제1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둔포고등학교의 특성화 고등학교 전환에 대한 설명 및 아산시와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5분발언이 있었다.
 
<현인배 의원 5분발언 전문> 

▲ 현인배 의원 5분발언 모습 
 안녕하십니까? 둔포, 염치, 영인, 인주, 선장 지역구 현인배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나와 5분 발언을 허락하신 평소 존경하는 김응규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의원은 시민으로부터 시정을 위임받은 명예로운 아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자가 되기를 결심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는 세계적 글로벌기업으로 한국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준 삼성과, 현대가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자족적 경제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IT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산테크노벨리의 유치와, 아산제2산단 유치는 미래 아산시 고용창출의 보고가 될 것임을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본의원은 한국의 취업 적령기 젊은이들의 취업희망 기업선호도 조사표를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무려 43%의 젊은이가 삼성을 희망하였고, 그 다음이 현대 순위였습니다. 기사를 읽고 있는 그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좋았습니다. 또한 매년 신규사원 모집공고를 보면 3만 5천명에서 4만 5천명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사원을 모집 하였습니다.
 
본의원은 여러 계통을 통하여 우리시의 젊은이가 상기 회사에 채용되는 수를 조사하였습니다.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픈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당시에 상기 회사에 응시하려 이력서를 제출하는 응시자 소식이 전해지면 단걸음에 달려가서 시장님과 의장님께 추천서를 제공하곤 하였지만 별반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기본적인 회로도를 볼줄 알아야 된다는 사측의 대답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아산시의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시 전체학교의 각 학년 학생들의 인원실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가장먼저 타격을 입을 학교는 당연히 면단위 상급학교인 둔포고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졸업생들을 설득하기 시작 하였고, 당시 고등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께도 특성화 학교로의 전환을 요청하기 시작하여 7년의 세월이 흐른 2013년 7월 31일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4년도 특성화고등학교 학과개편 심의 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내용인즉 ! 아울러 금번 학과개편 승인학교는 변경된 교육과정 교과목 운영 및 교원수급, 예산확보(실습실 신축 및 기자재 확충) 등 2014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담당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승인 통보였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드린다면 둔포고등학교는 추후는 가칭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로 교명 변경 예정입니다.

1. 선발방법 : 우선전형 30명, 일반전형 70명, 기타전형

☞ 우선전형
1) 지역농촌학생 특별전형(20명) 아산시 면지역의 중학교 3학년 4학급 이내

졸업예정자
2) 취업희망자 특별전형(10명)

☞ 기타전형
1) 국가유공자 또는 자녀 : 모집정원 3% 범위 내
2) 특수교육대상자
3) (외국 또는 탈북학생) : 모집정원 3% 범위 내

2. 2014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가. 2013학년도 12, 5, 전자기계과로 100명 4학급 모집
나. 1학년 : 공통과정
다. 2학년부터 교육과정이 분리되어 운영됨
기계가공계열(2개반), 전기전자계열(2개반)

3. 수업료 : 특성화고 장학금의 지원으로 충당됨 (단, 이중지원은 불가함)
아산은 그동안 17개 중학교에서 2011년 338명, 2012년 368명, 2013년 308명이 타지역 특성화고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이번 둔포고등학교의 학과 개편은 학교, 학생, 학부모, 동문 의회를 비롯한 아산시민 모두가 뜻을 합쳐 향후 학교 발전과 지역발전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특히 특성화고의 전환은 관내 삼성전자로 인한 전자관련 학과와 현대자동차 등에 취업이 가능한 기계관련 학과를 연구용역을 통하여 타당성을 확보하고 설치한 것으로, 인근 산업체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는 새로운 지역의 명문학교로 성장할 것입니다. 타지역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학생수가 매년 300여명에 달해 이번 학과 개편을 통한 관내 학생들을 일부 소화 하여 지역발전을 이끌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시 행정이나, 교육청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끝으로 교육자적 양심을 가지고 교육에 장을 보존시키기 위하여 인문고 교사로의 권한을 양보하여 주시며, 특성화고 전환을 위하여 협력하여 주신 둔포고교 홍만선 교장선생님과 본교 모든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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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25 [11:39]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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