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증반을 운영 모습          © 아산뉴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 민) 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적성개발을 위한 예쁜글씨쓰기(POP), ITQ한글 자격증반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예쁜글씨쓰기 자격증 교육은 1월부터 주 1회 과정으로 전문강사인 이미순 선생님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8명의 청소년들이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ITQ한글 자격증 교육은 KT서포터즈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료 교육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전원 합격의 목표로 홍수영 선생님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나림 학생은 “교육받을 때는 힘들었는데 자격증을 받고 나니 너무 뿌듯하다”며 “또 다른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ITQ한글 자격증 교육을 맡은 KT서포터즈 홍수영 선생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꿈달아(꿈을찾아 달려가는 아이들의 날개짓)는 여성가족부와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평일 방과후 활동으로 영어와 수학, 사회(역사), 예체능 활동 및 생활관리, 주말에는 재미와 유익함을 더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방과후프로그램이다.